치앙마이 싼켐핑 민예마을
2019. 1.23
칼라풀한 우산
우산 마을로 유명하다.
노란 목화나무가
나를 반긴다.
치앙마이에서 4~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
솜과 비단으로 만든 제품이 유명한 지역이다.
용인 민속촌처럼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손으로 직접 우산을 만드는 과정.
양질의 솜, 비단 제품, 목제품, 보석 세공품, 가죽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러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색찬란한 우산들
이곳에서는 화가들이 직접 옷과 폰 케이스 등에 그림을 그려준다.
우리 일행 한분은 멋진 모자에 독수리를 그렸고,
나는 24-70 HOOD 에 잉어 두 마리를 그렸다.
의미있는 기념품이 될 것이다.
노란목화나무(실크면 나무)
치앙마이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노란 목화나무
마치 종이로 만든 꽃 같은 느낌.
여러칼라의 우산과 잘어울리는 풍경이다.
1296년에 란나 왕조(Lanna Kingdom)가 수도로 삼은 치앙마이는
1558년 미얀마인들의 손에 무너질 때까지
란나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다.
1774년 시암 왕 탁신이 미얀마인들을 몰아내고 이곳을 지배했으나
치앙마이는 19세기말까지 방콕으로부터 어느 정도 독립을 유지했다.
옛 도시지역, 특히 13~14세기 사원의 유적이
여럿 있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18세기 거주지가 강 서쪽 기슭에 있다.
성벽과 해자를 만난다.
800년여년 전 란나타이 왕국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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