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1월 17일
루온 동굴과 티톱섬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심부의
지상낙원이러고 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수많은 인파와 오토바이 매연에 찌든
하노이를 떠나 하롱베이에서의 여행은
전혀 다른 세계다.
모터보트에서 사공이 노젓는 배로 갈아탄다.
신비하고 들쑥날쑥한 절벽,
오래된 고목, 눈부신 난초로 유명한 곳입니다.
루온 동굴은 노를 젓는 배을 타고 들어가야한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관광객들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문제 인듯하다.
마지막 행선지는 베트남의 진정한 보물, 티톱섬입니다.
다시 모터보트로 갈아타고 20여분을 달려 티톱섬으로 간다.
티톱섬은 한눈에 하롱베이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티톱섬의 역사
티톱섬이라는 이름은 1962년 호치민 전주석 의해 지어졌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게르만 티토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티토브는 1962년 호치민 주석과 함께 이 섬을 방문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티톱섬이 됐다.
그의 석상도 보인다.
티톱섬이 하롱베이의
다른 명소와 다른 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다.
티톱섬의 해변가는 그리 넓지 않지만 탁트인 전망과
깨끗한 물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함을 안겨준다.
해변은 매일 조수가 위와 아래로 순환하며 연간 맑고 푸르다.
꿈꾸던 하노이 여행 (0) | 2024.01.24 |
---|---|
하롱베이의 휘파람소리(3) (0) | 2024.01.24 |
여행의 시작 하롱베이(1) (2) | 2024.01.23 |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0) | 2024.01.22 |
하노이 호치민 유적지 (0) | 2024.01.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