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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 산청

    2021.12.23 by 물빛훈장

  • 남해에서 만난 겨울속의 봄

    2021.12.22 by 물빛훈장

  • 죽방렴

    2021.12.21 by 물빛훈장

  • 토피아랜드

    2021.12.20 by 물빛훈장

  • 눈이 내리네.

    2021.12.19 by 물빛훈장

  • 남일대

    2021.12.19 by 물빛훈장

  • 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케이블카

    2021.12.18 by 물빛훈장

  • 비토섬

    2021.12.17 by 물빛훈장

산청

2021. 12. 15 남사예담촌 흙돌담길에 기와 한옥이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남사예담촌 고양이 4남매가 방문을 환영한다. 선비의 기풍이 남아 있는 옛 마을이다. 선비의 상징인 회화나무가 골목을 빛내고. 700년 매화나무. 600년 감나무가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이 마을은 푸근하고 넉넉한 고향의 품 같다. 산청 수선사 신발을 갈아신고 가는 해후소 조그마한 연못이 있고, 수선사의 핵심은 바로 이 연못이지요. 위쪽에서 보면 마치 너와집 같이 생긴 물위의 다리는 연꽃밭을 가로지르고 가운데부분에 와서는 동그랗게 물위에서 머무른다. 돌밤나무로 만들어 물에 강하다고 한다. 오죽이 있고 잔디밭이 있는 자그마한 절집. 3박4일의 사천, 남해, 산청 여행을 끝으로 2021년을 마무리한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23. 07:15

남해에서 만난 겨울속의 봄

남해에서 만난 겨울속의 봄 2021. 12. 14 섬이정원 사천에서 삼천포 대교를 건너 남해로 간다. 처음 목적지는 섬이정원 사철 다르게 피어나는 꽃이 있는 정원이지만 12월에 무슨꽃이 있곘는가? 하늘연못에 올라 셀카 놀이도 하고, 산골짜기에 있는 작은 정원. 빛담촌 조용하고 아늑한 선구리 항촌마을에 조성한 펜션 단지이다. 청정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룬 쾌적한 주거·휴양 공간으로, 복잡한 현대 사회에 지친 도시민들과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머물고 싶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랭이마을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움이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인 다랭이논과 달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밤바다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함께하는 남면해안도로” 나는 다랭이 마을에서 봄을 만나고 ..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22. 07:34

죽방렴

죽방렴 남해 지족항 근처에는 죽방렴을 가까이 볼 수 있다. 창선교 다리에서 보는 죽방렴. 죽방렴으로 멸치를 잡는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죽방렴은 조류가 흐르는 방향으로 설치하되 썰물이 날개로 들어오도록 설치한다. 밀물을 따라 몰려온 멸치, 전갱이, 병어 등 고기들이 썰물에 죽방렴 날개에 막혀 발통으로 들어와 빠져나가지 못한다 농가섬으로 간다. 죽방멸치 잡는 방법에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농가섬은 남해에 숨겨진 작은 여행지다. 농가섬에서 고양이가 반긴다. 동백도, 선인장도 반긴다. 죽방렴도 가까이 볼 수 있고, 농가섬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21. 07:07

토피아랜드

토피아랜드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난다. 여러번 와 본 남해지만 좀더 깊게, 새로운 곳을 가보련다. 먼저 찾은 곳이 꽝꽝나무로 여러동물의 형상을 만든 토피아랜드. 구불구불 좁은 길을 지나 도착한 토피아랜드 진입로 운전이 매우 힘들다. 창선면 서부로 270-106번지에 위치한 이 정원은 여행객들에게는 ‘신흥 해바리 마을’ 근처 대방산 자락의 정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창선 해바리마을 출신의 한 세무직 공무원이 온 재산과 열정을 쏟아 빚어낸 인생역작이다. 나무를 가지 쳐내고 가다듬어 내는 모든 활동을 가리키는 ‘토피어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퇴직 후 몇 년을 우리가 보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총 6000여평의 공간 곳곳에 땀과 정성으로 일궈냈다. 경남 제1호 민간정원인 섬이정원에 이어 여기 토..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20. 08:58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2021. 12. 19 밤새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오늘 카메라 둘러메고 창경궁으로 간다. 백당나무 열매가 하연 눈모자를 쓰고 있다. 향나무 위에도 산사나무 가지에도 하얀 눈이 살며시 내려앉았다. 눈속에서 보는 산수유는 겨울이 깊어 가는데도 싱싱하기 만하다. 춘당지에는 얼음위에 눈이 내렸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19. 14:18

남일대

남일대 남일대 해수욕장을 지나 해수월드 리조트의 작은 숲속 길에 접어들었는데 숲속에서 거대한 코끼리 한 마리가 바닷물을 마시고 있다. 좁은 숲길을 지나 신향포구에 도착 코끼리바위를 찾아보니 없어지고 말았네. 신향포구에서 바라다본 남일대 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찾아 남일대 해수욕장 방향으로 이동. 드디어 발견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 산책로 주변에는 철지난 노박덩굴이 매우 많았다. 남일대라는 이름은 맑고 푸른바다, 해안백사장,주변절경에 감탄해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고 최치원 선생이 지었다고 한다. 파란하늘과 바다. 딱 봐도 보드라워 보이는 백사장. 동쪽은 코끼리바위. 서쪽은 진널전망대. 남쪽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은 와룡산. 동서남북 다 비경들의 모여있는 남일대..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19. 08:04

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케이블카

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케이블카 2021. 12. 13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경상남도 삼천포에 위치하고 있어 '삼천포 케이블카'라 불리기도 해요. 산과 바다를 잇는 다른 지역의 케이블카와 달리, 산과 바다, 섬까지 이어주는 특별한 케이블카. 2.43km의 길이로, 약 20분 동안 사천의 풍경을 가득 담을 수 있다. 사천 케이블카의 진행 코스. 왕복 출발 및 종착 정류장인 대방 정류장에서 탑승 후 바다 위를 지나 섬으로 향한다. 초양 정류장에서는 하차. 초양도를 구경한다. 죽방렴을 스카이 뷰로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초양아쿠아랜드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초양정류장에서 다시 승차. 출발점 대방정류장을 거쳐 각산으로 올라간다, 각산에 정류장에 내료 각산 봉수대 그리고 전망대에서 점점이 더 있는 사천 ..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18. 09:07

비토섬

비토섬 남해안 바닷가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사천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비토섬은 남해의 섬이라고 단정하기 힘든 여러 가지 서정적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차창가로 보이는 끝없는 갯벌이 마치 서해안 유명 갯벌을 안은 바닷가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남해의 바다가 갖는 시릴 만큼 푸른 바다와 해안 길,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어촌마을이 도시인의 마음을 쿵쾅거리게 한다. 거기다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 바로 경남 사천군 서포면 비토섬이다. 비토섬의 갯벌은 사천 8경으로 꼽힐 만큼 풍광이 아름답다. 썰물 때면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갯벌은 결코 섬이 아니고서는 만날 수 없는 풍경이다. '별주부의 고향'인 만큼 토끼를 그대로 빼닮은 토끼섬, 납작 엎드린 거..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2. 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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