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케이블카
2021. 12. 13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경상남도 삼천포에 위치하고 있어 '삼천포 케이블카'라 불리기도 해요. 산과 바다를 잇는 다른 지역의 케이블카와 달리, 산과 바다, 섬까지 이어주는 특별한 케이블카.
2.43km의 길이로, 약 20분 동안 사천의 풍경을 가득 담을 수 있다.
사천 케이블카의 진행 코스.
왕복 출발 및 종착 정류장인 대방 정류장에서 탑승 후 바다 위를 지나 섬으로 향한다.
초양 정류장에서는 하차.
초양도를 구경한다.
죽방렴을 스카이 뷰로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초양아쿠아랜드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초양정류장에서 다시 승차.
출발점 대방정류장을 거쳐 각산으로 올라간다,
각산에 정류장에 내료
각산 봉수대
그리고 전망대에서 점점이 더 있는 사천 앞바다의 섬.
즐거웠던 사천 케이블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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