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광릉수목원 2021. 11. 27 백당나무 열매가 마치 야구장의 전등 같은 느낌이다. 좀작살나무의 열매 열매가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열매도 이제 그 수명을 다하는 듯. 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면 나무도 겨울 준비를 한다. 다가올 봄을 위하여 지금 열매를 자태를 자랑하는 괴불나무, 백당나무, 낙상홍, 노아시나무, 병아리꽃나무. 바람을 견디면서 간신히 모습만 보여주는 열매들도 있다. 모감주나무, 산딸나무, 히어리, 덜꿩나무, 매자나무, 오갈피나무. 온실속에서는 호자나무, 백량금의 열매가 한창이고, 열대식물 브겐베리아와 붉은상록풍년화가 꽃이 만발하였다. 이제 겨울이 시작이니 언제 봄이 오려나 기다려진다. 연리목과 반쪽짜리 미선을 보면서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11. 2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