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 날
2021. 11. 21
표선해수욕장 찻집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보롬왓
제주말로 “바람의 밭”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곳.
표선면에 있는 봄과 가을에는 메밀꽃, 여름에는 수국과 라벤더를 볼 수 있는 농장이다. 꽃뿐만 아니라 염소, 양, 소, 닭 등의 농장 동물들도 볼 수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힐링과 휴식의 명소이다.
나는 철이 지난 메밀과 수수를 만났다.
보롬왓에서
함덕해수욕장
동쪽에 서우봉이 있다.
유채꽃을 봤던 기억이 난다.
해변은 3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서쪽 해변은 썰물 때만 드러나며,
후방에 호텔들을 끼고 있다.
주로 산책을 많이 한다.
협재해수욕장과 우도 산호해수욕장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아주 보기 드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흐린 날씨가
그 자태가 빛나지는 않았지만...
공항에 달과 아들을 배웅하고
숙소인 Sono Clam 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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