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3월 24일 - 3월 26일
얼레지의 개화 과정을 타임랩스로 촬영
봄햇살이 도와주지를 않아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산자고 찾아 신시도 대각산으로 간다.
진달래가 먼저 인사 하고 반긴다.
보춘화도 보인다.
들에 피는 산자고, 섬에 피는 산자고가 아니라
진짜 산에 피는 산자고(山慈姑)를 찾아 나섰다.
산자고 꽃봉오리 앞에 멈춰 서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결국 꽉 다문 꽃봉오리를 담았다.
비를 맞으며 하산
개체는 많으나
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꽃잎을 다문 산자고를 촬영
개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야생의 작은 백합 같은 꽃.
우리말로 까치무릇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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