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7월 28일
폭염주의보
너무 너무 덥다.
부소담악으로 간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배를 타고 꽃섬으로 이동하면서
부소담악의 절경을 본다.
풍경사진 작가들이 촬영하기 좋은
옥천의 포토 존.궁촌재 전망대를 지나서
상춘정에 간다.
네비가 찌걱찌걱 장소를 잘 못 찾이
청산면 신매리를 들려 헤메다 찾았다.
은하수 촬영장소도 좋고
일출, 일몰도 좋은 장소라고 한다.
오늘은 유난히 하늘에 구름이 좋다.
상춘정의 반영을 몇 컷 담고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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