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나라 인도.
델리에서 시작한 인도 여정.
종교의 메카 바라나시의 모습은 혼란 속에 평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고 말하고 싶다.
큰 규모와 섬세한 조각 솜씨에 놀란다.
힌도교 사원의 다양한 양식을 볼 수 있는 에로틱 도시 카주라호.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있는 타즈마할.
돌을 마치 밀가루 반죽 다루듯한 섬세한 조각.
신비로운 인도의 속살을 조금 엿보고 왔다.
성장 가능성이 많은 나라, 인정이 많은 나라,
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나라.
곳 곳에서 앵무새, 파랑새, 비둘기, 가치 는 물론 공작새까지
돼지, 멍멍이, 원숭이. 흰소 , 검은소, 염소가 거리에서 함께 사는 나라 인도.
거대한 인도를 조금 들여다 보고 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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