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5년 6월 12일
촬영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산60
일출을 보려고 알람 소리에 잠이 깬다.
그런데, 하늘에는 구름으로 가득
아침 바다만 보았다.
태양이 잠든 섬, 울산 명선도'…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있는 섬으로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있는 무인도이다.
명선도는 본래 명선도(鳴蟬島)라고 불렀는데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다.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고 하여
명선도(名仙島)로 부르고 있다.
명선도는 밤이 되면 주변의 자연환경과
요소들을 이용한 미디어아트와
화려한 조명 연출로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미디어아트 시설 보강 6개월간 6월 30일까지.
촬영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
세계 유일한 옹기 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1957년 허덕만 씨가 이주하여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부터 옹기촌이 형성되었고,
한국전쟁 이후 증가된 옹기 수요로 인해
옹기 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이 모여들어 급속도로 성장한 마을이다.
1960~1970년대에는 약 350명의 장인과 도공들이 거주했고,
당시 마을에서 생산한 옹기는 서울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까지 수출되었다.
2008년에는 128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며,
전국 옹기 생산량의 50% 이상을 제작한다.
울산광역시가 전통옹기체험마을로 지정되었다.
마을에는 옹기회관, 옹기전시관, 상설판매장, 체험실습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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