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2)
2017. 4. 8
왜 하필이면 깽깽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강아지가 풀을 뜯어먹고
‘깽깽’거렸다고 해서 깽깽이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깽깽이풀” 정겨운 이름.
꼬부라진 할미꽃
갸날픈 연보라빛 꽃이 유난히 예쁜 꽃.
깽깽이풀 꽃다발을 만나는 행운을...
괭이눈도 다발로 만나고,
버들강아지도
따스한 봄볕에 기지개를 펴고,
순진 무구한 사랑
“남산제비꽃”
큰괭이밥
순백의 꽃잎을 활짝 펼친 모양의
“꿩의바람꽃”이 단체 사진 촬영하러 왔어요.
순수한 우리말 이름 “히어리”
깽깽이풀을 만난
행운의 날. 2017년 4월 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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