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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을 찾아서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5.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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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을 찾아서

2019. 5. 17

 

한강수 되돌려 건천인 홍제천이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실개천으로 변신하였네


괴불주머니의 개체가 많다

자주 괴불의 개체도 많다.


겨우내 죽은 가지는 수형을 고려하여

전지를 해주면 더 아름답게 나무를 볼 수 있다는 말씀.


신안군 천사의 섬에 많은

무화과나무, 멀구슬나무, 기타 노란꽃으로

포토 존을 설정하면 겨울철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멀구슬나무를 가로수로 심으면 좋은 목재도 얻을수 있는다는 설명.


생태교란종

동물이던, 식물이든 생태 교란종에 대한

경계심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


미스킴라일락

구상마무, 왕벚꽃나무 등 우리 것을 잘 지키고

보존해야겠다.



살구나무

매실과 확연히 구분된다.

표피, 나뭇잎, 열매




과일나무를 옮겨 심었을 경우

1년차, 2년차는 열매를 따주어 튼튼한 나무를 만든 다음

3년차부터 과일을 수확.



반영이 아름다운 홍제천

백당나무의 헛꽃

가을경 익는 붉은열매가 아주 인상적인 나무.

꽃이 아주 작거나 볼품없는 경우가 대부분.

일종의 식물의 생존 전략.


철새인 청둥오리는

아직도 홍제천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가꾸어야 할 홍제천


붓꽃

종류가 매우 많다.

조경용으로 많이 쓰인다.

 

창포는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밑 부분에 암술머리가 있다. 수술은 암술머리 뒤에

위치한다. 창포는 향기가 있고 연못이나 수로, 습지에서 자란다.



쉬지 않고 130분 강의 하시고도,

무엇인가 더 알려 주시려고

열강하시는 모습.



돌아오는 길에 칠엽수를 만났다.

나도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고, 가로수나 녹음수로 주로 쓰인다

칠엽수의 다른 이름은 마로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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