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2020. 6. 14

 

간간이 내리는 빗방울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른 새벽부터 달린다.

신안 1004의 섬을 목표로.

압해도에서 바라본 천사 대교

2019년 4월 4일 개통한 7260m의 긴 다리.

다도해의 아름다운 바다정원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5천만 평의 바다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있다.

 

10ha의 부지에 분재원, 쇼나조각, 야생화원, 미니 수목원, 생태연못, 잔디광장, 화목원, 유리온실, 산림욕장, 미술관 등이 있다.

 

 

분재원에는 소나무, 주목, 소사나무, 모과나무, 먼나무, 팽나무, 금솔, 향나무, 금송, 피라칸사 등 1,000여 점의 명품 분재가 있고,

 

 

 

미술관에는 신안 출신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