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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by 물빛훈장 2021. 6.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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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

 

 

2021. 6 . 24

 

 

여행 3일차

 

임자도 들판은 온통 대파밭이다.

깨밭은 거의 볼 수 없고,

대파재배로 주민들은 부농을 일궈냈다.

바람에 스며드는 대파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있다.

임자대교 가 놓아지기전

임자도 관문 진리항.

 

최북당의 전장포항은

새우젓을 숙성시킨 토굴이 지금도 남아있다.

토굴 가는 길목에서 만낫 게

 

 

튤립축제장

 

12Km의 대광 해수욕장

 

어머리해수욕장 끝자락에 있는 용난굴

용이 승천하였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

용난굴 가는 길은 험하고

야생 원추리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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