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팔경
2022. 11 . 09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단양으로 간다.
단양관광의 대표주자
도담삼봉과 석문으로 간다.
안개가 자옥한 11월의 아침에
수수꼭다리 농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사평리 갈대숲, 억새숲
여울목까지 본다.
보발재의
단풍속으로 들어간다.
가로수의 산수유는
익어가는데
수확하는 이는 없네.
은행도, 감나무 꼭대기의 감도.
다누리아쿠아리움에 간다.
단양의 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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