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암사
2023. 3. 16
화암사에 다시 간다.
더 많은 얼레지와
더 많은 청노루귀 친구를 만나러.
복수초는
이제 열매를 맺고
끝물이다.
완주 화암사 계곡은
봄마다 찾는 장소가 되었다.
3월7일에 갔을 때는
얼레지가 몇송이 피지 않았었다.
현호색이 여기저기서 피었다고
소리친다.
제비꽃과 함께
화암사 계곡의 봄을 합창한다.
얼레지는
기온이 오늘 낮아서
12시가 넘어서야
조금금 꽃을 피기 시작 하였다.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꽃을 촬영하하는 사람들,
몇 컷 촬영하고
서둘러 하산.
노루귀 몇 컷 촬영하고
집으로 향한다.
2박 3일의 꽃찾아 남도 여행의 마무리.
영월 금몽암 노루귀 (0) | 2023.03.23 |
---|---|
봄꽃 축제를 담다 (0) | 2023.03.17 |
구례 사성암 (0) | 2023.03.16 |
광양 매화축제 (0) | 2023.03.15 |
구례 산수유 축제 (0) | 2023.03.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