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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중앙박물관

2023-물빛훈장의 여행

by 물빛훈장 2023. 5. 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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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촬영 일자 : 2023. 5. 13

 

오월은

작약의 계절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뒤뜰에 간다.

때죽나무의 꽃이

마치 크리스마스때

꼬마전구등이 달려 있는 것처럼 많다.

열매껍질에 독성이 있어서

그 가루를 빻아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어 떠오른다고 해서

때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고 한다.

작약

"정이 깊어 떠나지 못한다

꽃말의 작약

5월을 상징하는 꽃은 카네이션으로 많이 알고 있죠?

작약이 5월의 꽃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약은 5월 정말

짧은 시기에 피기 때문에

5월을 더욱 의미 있게 상징한다고도 한다.

노란 씀바귀꽃이

여기저기서 단체로 보인다.

순백의 함박꽃, 불두화, 찔레꽃,

해당화와 함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뒤뜰의

봄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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