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보덕사 그리고 금몽암
영월 보덕사 그리고 금몽암 여행 일자 : 2023. 3. 23 봄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오는 단비. 반갑기만 하다. 여행 마지막날 영월 보덕사로 간다. 120년된 보덕사 해후소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본다. 매화가 한창인 보덕사 봄비로 더 촉촉이 느껴진다. 부속 암자 금몽암에 간다. 운해와 꽃속에 묻힌 금몽암 어린 단종 생각에 잠겨 본다. 산수유와 잘 어울리는 암자. 금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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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