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를 만나던 날
왜가리를 만나던 날촬영일자 : 2025년 5월 1일 촬영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170 비예보가 있었으나 인천 드림파크에 간다.하늘을 보니 마치 파도가 치는 듯한 모양의 구름이다.'거친물결구름'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구름은 대기가 불안정할 때 만들어지는데특히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생겨난다고 한다.최근 서울에서 이 구름이 자주 관촉되면서'악마구름'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왜가리 한마리를 만났다.거친물결 구름을 날아다니는 왜가리.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수달·가물치와 함께 현 국내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다.미꾸라지나 피라미 같은 작은 물고기들은 두루미처럼 물어서 잡지만, 더 큰 먹잇감..
2025-물빛훈장의 여행
2025. 5. 3.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