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초간정
예천 초간정 촬영 일자 : 2023. 8. 7 예천에도 비가 많이 왔다. 초간정 건너가는 다리도 물이 넘은 흔적이 보인다. 지금 초간정은 한옥 체험 민박을 할 수 있다.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정자이다. 권문해는 퇴계 이황의 제자로서 문과에 급제하여 대구부자, 좌승지 등을 지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지은 인물이다. 금당실 전통마을 조산시대의 전통 가옥과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마을. 한옥 팬션, 한옥 카페등이 있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 조선태조가 도읍으로 정하려고 하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예언서인 에는 전쟁, 흉년, 전염병 등 3재가 들어올 수 없는 10곳을 말..
2023-물빛훈장의 여행
2023. 8. 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