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재 연 의 야 생 화

태백산 한계령풀 촬영 일자 : 2023. 4. 17 매우 맑은 날. 태백의 늦은 봄을 맞으려 왔다. 사북읍이 영상 1도 하이원은 더 낮은 온도 춥다. 다시 겨울로 돌아간 느낌 아침기온이 영상1도 다시 겨울로 돌아간 느낌. 태백산 화절령에 한계령풀을 만나러 간다. 태백의 봄은 다른 해보다 더디게 오는 느낌 이제 겨우 새잎이 돋은 나무가 듬성듬성 보인다. 이 추위에 한계령풀이 잘 피었을까 궁금함을 안고서 앙상한 나무 가지 철쭉에도 잎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얼레지, 갈퀴현호색, 꿩의바람꽃과 함께 한계령풀이 매우 많이 피어 있었다. 한계령풀 고지대 숲속에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태백산 화절령은 한계령 꽃밭이다.

2023-물빛훈장의 여행 2023. 4. 17. 20:43

대학산 한계령풀 2020. 4. 12 봄눈녹아 흐르는 골짜기에 한계령풀 찾아 나선다. 오랫동안 궁금하였던 대학산 한계령풀 올해 드디어 만났다. 봄눈 녹아 힘차게 흐르는 산골짜기에는 봄꽃잔치가 한창이다. 노랑 옷을 입고 손님 대접하는 한계령풀, 큰괭이눈, 아기괭이눈, 피나물, 회리바람꽃까..

2020-물빛훈장의 여행 2020. 4. 16. 08:15

태백의 봄 2020. 4. 11 겨울이 긴 태백 태백의 봄맞이를 간다. 족두리풀이 웅크리며 봄을 맞는다. 중의무릇이 살짝 얼굴을 내민다. 핑크빛이 감도는 꿩의바람꽃 한계령풀도 봄을 준비하는 태백.

2020-물빛훈장의 여행 2020. 4. 15. 07:52

두문동재에서 만난 노란 야생화 나라 2019. 4. 25 비 예보 때문에 탐방 예약을 변경하고 온 두문동재. 봄의 전령이 두문동재에는 오지 않은 듯 겨울 그대로의 풍경 한계령풀 귀한 한계령풀을 만나러 왔단다. 하늘하늘한 연두색 이파리 투명한 노오란 꽃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어젯밤 비에 빗..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2019. 4. 2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