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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 현충사의 봄

    2024.03.27 by 물빛훈장

  • 현충사

    2023.11.08 by 물빛훈장

현충사의 봄

현충사의 봄 촬영일자 : 2024년 3월 26일 봄비가 밤새 내렸다. 강원도는 대설주의보라고 한다. 선자령 가자고 카톡이 여기저기서 온다. 3월의 겨울왕국을 보러 가자고 연락이 온다. 목련과 개나리가 핀 현충사의 봄을 찾아간다. 고택앞의 백매와 홍매는 이제 올해는 이별을 고하고 있다. 산수유와 만첩홍매의 콜라보레이션. 노랑저고리와 다홍치마가 어울리듯 매우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현충사의 봄꽃이 더욱 화사하게 보인다.

2024-물빛훈장의 여행 2024. 3. 27. 18:31

현충사

현충사 아산 현충사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주차장의 노란 은행잎이 여행객을 반긴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현충사. 모과, 감, 산수유, 낙상홍까지 멈춘 가을 빗방울을 머금고 있다. 단풍이 아름답다. 고택의 담장 너머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감이 익어간다. 현충사에는 오래된 화살나무가 많다. 한참 동안 예쁜 화살나무 열매들과 놀았다. 구골나무 물푸레나무과 목서속의 상록활엽관목이며 호랑가시나무랑 잎 모양이 비슷해 많은 사람이 착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해안지대에서 자라며 일본이나 대만에서도 자란다. 11월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나무다. 구골나무의 향기가 매우 짙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촬영도 하고 향기를 맡아보곤 하였다. 다음 목적지인 청주 상당산성으로 향한다.

2023-물빛훈장의 여행 2023. 11.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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