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섬 그리고 화목원
꽃섬 그리고 화목원 2022. 5. 15 아리리스가 만발한 꽃섬을 상상하고 양구로 간다. 북쪽이라 개화시기가 늦다. 물싸리와 꽃양귀비는 알맞은 개화시기. 춘천으로간다. 강원도립화목원 댕강나무의 향이 나를 반긴다. 5월에는 피는 흰꽃들의 대표주자 쪽동백, 때죽나무, 불도화, 백당나무 보너스로 칼라가있는 단풍나무까지 만난다. 숨박꼭질 하듯 찾기힘든 은방울꽃과 여름을 제촉하는 샤스타데이지와 인사하고 발길을 서울로 돌린다. 히어리가 열매를 맺은 것을 보니 "봄날은 간다"
2022-여행스케치
2022. 5. 22.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