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3년 11월 29일
미슐랭 2 스타 평가 취득.
흰색 외벽과 전통 민가가 늘어선 거리
호박섬이라고 불리는 나오지마.
한국에서 사전 예약하느냐고
고생 좀 하였다.
다카마쓰항구에서
페리에 배를 싣고 이동.
호박에 줄서서 사진 찍는 사람들
씁쓸하게 긴줄을 선 사람을 호박과 함께
촬영한다. 인증샷인지? 인생샷인지?
지중미술관 내부는 촬영 불가.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을 건축한
안도 타다오의 작품.
점심을 이 곳에서 해결하고
건물 밖에서 몇컷 촬영
지중미술관은 클로드 모네,
월터디마리아, 제임스터렐 등
세(3) 예술가의 작품을 영구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이 세 작가의 전시실을 아름다운 해변 산등성이에
자연광이 신비스럽개 스며드는 지하공간으로 꾸민
노출콘크리트 구조마감의 갤러리이다.
이우환미술관 도 내부 촬영은 불가
이해하기 곤란한 현대 미술
가을 햇살이 좋아 외부 공간에서
한참동안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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