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예술을 가미하여
여섯스토리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일본의 옛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골목이라, 자세히 열심히
보았다.
조그만 앞마당에
심은 작은 화단
제라늄을 문패 옆에
대나무화분에 심은 모습
일본답다.
섬세하고 앙증맞다.
감귤, 다알리아, 먼나무열매,
일본에서 처음본 하얀열매,
단풍이 든 작은 집,
유난히 이 지역은 남천이 많다.
빨간 호박을 마지막으로
나오지마 투어 종료.
내일은 서울로 가는 일정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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