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1월 13일
한겨울에 매화가 만발한
화성우리꽃식물원에 간다.
삼지닥나무꽃, 동백꽃, 초롱꽃이 반긴다.
한겨울에 온실에서 만나는
우리꽃.
재미가 쏠쏠하다.
호랑가시나무 열매, 말오줌때나무열매가
익어간다. 겨울과 함께.
노란 슈즈를 신은 발레리나
갈마가지나무는 꽃을 활짝 피우고
그 향기를 자랑한다.
산당화의 고운빛깔과
얼음속에서 월동하는 바위솔
아름답기만 한
화성우리꽃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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