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4월 8일
손로원작사, 박시춘작곡, 백설희 노래
1953년작
가수 백설희는
일제강점기 후반부터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7080시대 만능 엔터테이너의 대표주자였던 전영록의 모친으로도 유명하다.
1927년 1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고,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김희숙이며, 1943년, 조선악극단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 6.25 전쟁 때에 전장을 돌아다니면서
위문 공연을 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4년 4월 별안간 왔다가
갑자기 가는 봄날을 아쉬어 하며 아코디언으로 연주.
영상은
창령군 영산면에는 있는 작은 저수지 연지
무지개다리와 수양벚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만년교의 모습 풍경(보물 제564호)
국내 최대 노란물결 창녕 남지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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