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4월 17일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멋진 비경
을 숨겨놓은 곳이 많이 있다.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거문도, 성산일출봉 정도를 말할
수 있다.
울릉도의 대풍감이다.
비경의 해벽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향목전망대다.
모노레일도 타보고 6분 정도 절벽을 오른다.
동백나무 숲을 지나 20여 분 더 걸어
야 전망대에 갈 수 있다.
동백나무 숲에는 철이 지난 애기동백꽃도 보인다.
동남동녀 연리지 이야기도 읽어가며 걷는다.
고목의 동백나무 숲을 빠져나오면
하얀 전호꽃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앞에 보이는 풍경은 세계 어느 곳의
풍경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향목전망대.
바로 옆에 보이는 울릉도 등대는
흰색의 멋을 한층 자랑합니다.
한국의 10대 비경이 눈에 들어온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 바다를 끼고
있지만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의 큰 암벽이
울릉도의 자연이다.
자연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화산섬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멋진 풍경에 잠시 취해 본다.
멍때리기 오랫동안.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온다.
산에서 나물을 채취하여
커다란 자루에 담아 머리에 이고 운반현지인을 보았다.
자연산 나물이 한창이다.
부지갱이나물, 곤대서니, 눈개승마, 울릉동미역취역취나물,
명이나물, 고비나물, 전호나물 등등 나물의 종류도 많고
태하지역이 나래분지와 더불어 나물의 보물창고라고
현지인이 전한다.
개척민들의 명(목숨)을 이어준 ‘명이(산마늘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고마운 하루였다.
대한민국의 10대 비경.
향목전망대에서 보는 울릉도의 비경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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