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구수목원

2024-물빛훈장의 여행

by 물빛훈장 2024. 5. 26. 18:29

본문

대구수목원 

촬영일자 : 2024년 5월 23일

 

5월인데 30도가 넘는 날씨

오늘은 33. 여름이다.

대구라 더 더운가 보다.

대구수목원에 가다.

보리가 익어가고, 멍석딸기가 먹음직 스럽다.

감꽃이 보인다. 익어가는 개복숭아도 보인다.

빈도리가 시원스럽게 늘어져 있다.

석류꽃이 아름답다.

 

목백합(튤립나무)

꽃은 연둣빛을 띤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하늘을 향해 피어 마치 와인잔을

올려놓은 모양새다.

커다란 키를 자랑하다 보니

꽃이 높은 데 있어 어지간한

사람은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치기에 십상이다.

대구 서구에 있는 이현공원을 둘러보고,

진밭골 Hi Now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KTX 타러 동대구역으로 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