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구석구석을 찾아서

푸꾸옥 구석구석을 찾아서

촬영일자 : 2024년 11월 28일

촬영장소 : 풀만리조트, 사오비치, 호국사, 후추농장

딘커우사원, 촌촌비스트로

 

여행 셋째 날

오늘도 오전 시간은 자유.

리조트 산책을 한다.

바람은 심하게 부나, 해변의 하늘은 그림 같다.

헬리코니아, 코코넛 열매가 열대지방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12시에 첵크아웃

베트남의 진주를 찾아

푸꾸옥섬 탐험 시작, 가이드와 함께

사오비치

사오는 베트남 말로 별을 의미한다.

별처럼 반짝이는 새하얀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여행객을 맞는다.

파도가 매우 심하다.

호국사

거대한 해수관음상 과 풍경소리가 아름다운

푸꾸옥에서 가장 큰 사찰.

아름다운 푸꾸옥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출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후추농장

베트남 후추 80%를 생산하는 지역이 푸꾸옥

섬주민의 40% 정도가 후추 농사를 한다.

농장도 보고, 후추도 구매할 수 있는 장소.

킹콩마트에서 열대과일 말인 것, 열대과일제리,

베트남루악커피 등등을 한보따리 사고

삼겹살구이로 이른 저녁을 먹고 해넘이를 보러 간다.

딘커우사원

노을이 아름다운 사찰.

항구와 함께 푸꾸옥의 해넘이 명소

오늘은 아쉽게도 구름이 가려 일몰을 보지 못했다.

노을만 보고 야경이 아름다운 촌촌카페로 이동

촌촌카페

산중턱에 위치한 카페.

즈엉동 시내 전경과 바다까지 보이는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다.

촌촌(CHUON CHUON)은 베트남어로 잠자리를 의미한다.

열대지방에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아이스코코넛커피한잔으로 여행자의 피로를 달래본다.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

인천공항의 일출

공항에 내리니

일출이 우리를 반겨 준다.

3박 5일의 베트남의 진주 푸꾸옥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