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4년 12월 9일
촬영장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사적기에 의하면 도선사는 862년(경문왕 2)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도선국사는 이곳의 산세가 1,000년 뒤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절을 창건한 뒤, 큰 암석을 주장자로 갈라
마애관음보살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원래 우이동 버스 종점에서 도선사로
향하는 길은 두 사람이 지나치면 부딪칠
정도로 좁고 숨차게 가파랐습니다.
하지만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장애가 없도록 육 여사는
보시를 통해 넓직한 시멘트 도로로 포장할 것을 요청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1974년 백운공원 진입로가 개설됐다고한다.
이러한 불사는 육 여사가 스승으로 따랐던
전 조계종 종정 청담스님의 가르침 덕분이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명부전에는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육영수 여사와 정주영 前 현대그룹 회장이
이 절의 신도여서 절의 불사에 크게 기여를 했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인해 절에 박정희 前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정주영 前 회장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호국참회원·명부전·삼성각·적묵당(寂默堂)·
천왕문·범종각·종무소(宗務所)·요사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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