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5년 3월 22일
청노루귀가 피었다.
화암사 가는 길목에 청노루귀가 예쁘게 피었다.
안도현은 “잘 늙은 절 한 채”,
“굳이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으렵니다”라는 글귀가 들어간
<화암사, 내 사랑>이라는 시 한 편을 지었다.
이른봄에 피는 얼레지도 한창이다.
노란 복수초 밭이 있다.
화암사가는 길목에는...
노오란 슈즈의 발레리나의 모습을 한
길마가지꽃도 몇송이 피어 그윽한 향기로 벌을 유혹한다.
청노루귀, 복수초, 얼레지 ,길마가지나무꽃.
흰노루귀까지 피어 완주 화암사가는 길은 봄꽃잔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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