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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HILL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9. 1.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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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HILL

2018.12.22

 

베트남 달랏

베트남인이 꿈꾸는 휴양 도시.

1순위 신혼 여행지가 달랏 이라고 한다.


DREAMING HILL

Valley of Love 바로 옆 장소.

역시 TTC 재단에서 만든 공원.


이른 아침

두여인 이 장미 공원에서



장미 공원에는 아침햇살이

장미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5일내내  맑고 푸른 하늘  달랏아 고맙다. 신재연의 여행에 행운을 주어서.   오늘은 마지막 날. 달랏에서 호치민으로 이동한다. 


열심히 공원을 가꾸는 베트남 사람들.

공원에 낙엽하나, 시든 꽃송이 하나 없는 깔끔한 공원.

열심히 일한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공연장이다.

1부 공연 중

이른 아침이라 관객의 수가 조금 적었지만 , 나도 합석하여 오랫동안 생음악을 아침부터 감상하는 호강을 하였다.

대나무 장식이 인상적이었다.  악기 인가???

바람이 솔솔 분다

대나무 장식이 소근소근 얘기한다.

한가로운 아침을 즐긴다.  여행객이 찾아온  " 꿈꾸는 언덕" 4박 5일의 달랏 여행.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무로 조각상이 많다.

새로운 느낌이다.


하나 두울 현지의 선남 선녀들이 포즈를 취하며


이곳   DREAMING HIL을 찾는다.  이제 여행객은 떠나야  할 시간

용이 불을 뿜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을 뿜고 있다.



Dalat Golden Buddha Pagoda 입구에서 본 달랏 시내 전경



Dalat Golden Buddha Pagoda



푸룬 하늘과 어울리는

여러 형태의 부처를 만나다.

Happy Buddha


한국 식당에서 본 박항서 감독의 광고 사진

한류 스타 보다 인기가 더 좋다고 .  훌륭한 인물 입니다.  우리 박 감독님.



PM 18:30 베트남 항공으로 호치민으로 이동하는 날.


달랏의 상징이기도 한 쑤언흐엉 호수

숙소 근처라 매일 본 호수

오후에는 호수가에서 멍때리기(?)하기


대여섯명의 달랏 대학생들이

기타치고 노래 한다.

나도 합류하여 같이 논다.  흔쾌히  이방인인 나를 반긴다.  과자도 나누어 먹고 어울려 노래도 하고, 사진도 함께 촬영하고, 달랏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


쑤언흐엉 호수는

프랑스 식민 시대인 1919년의 댐 건설로 만들어진 인공 호수

   


달랏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광대한 호수로서 주위에 프랑스풍의 건물들이 있다.

호수의 둘레는 약 5km.

호수 주위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곳.



달랏의 45일 일정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이동

메콩강과 무이네 45일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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