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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도이 인 타논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1. 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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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도이 인 타논

                  2019.1.22

 

해발 2565m

오늘은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가는 날.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나도 동감한다.

6명이 만들어 가는 치앙마이 여행.

대형 버스는 갈 수가 없는 곳

승합차로 갈아 타고 1시간 여 달려왔다.



국왕 기념탑이 있다.

현지인들은 국왕을 매우 사랑하여

기념탑에는 꽃이 항상 쌓여 있다고,



고산 지대의 원시 숲은 몽환분위기를 자아 내는데

영화 아바타의 영감을 받은 곳이란다.

영화찰영은 중국 장가계와 뉴질랜드에서 하고 ...



히말리아 산먁의 시작 지점이자

고산 식물의 보고인 인타논 산은

태국인들이 신성시 여기는 산이다.



트랙킹을 하면

3시간 남짓 걸리는데

정상에서는 구름이 아래 보이고,

붉은 만병초가 군데군데 피어있다.



태국 국왕과 왕비의 무덤.





꽃으로 소빅하게 정원이 꾸며져 있다.

전망이 좋다.

발 아래 펼쳐진 시야가 높은 곳임을 알게 한다.

   





역시 태국의 마스코트 인

코끼리



앵초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벚곷이 한창이다.

국립 공원은 지금이 한국의 춘삼월 인가????


커피마을로 이동

원주민 마을애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 ...


바로 로스팅해서

커피를준다고

향이 매우 좋다고 한다.


마을을 산책한다.

원주민이 농사 짓고 사는 마을을


어제 한국 식당에서 무상채처럼 먹던 파파야 열매.

고목에 달려 있는 모습이 신기하였다.


바나나 꽃

바나나 열매도 보인다.


키가 매우 큰 나무.

트럭과 함께 촬영. 그 크기를 대강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는지?

   


어미닭과 병아리

병아리떼 종종종. 산책 나왔나 보다.

60년 대 한국의  마을에서 보던 익숙한 풍경이다.

교과서에서 나온 어미닭과 병아리의 떼의 모습을 지금 이곳에서 보고 있다.

정겹기만 하다.

이슬비가 내릴 정도로 폭포의 수량 많은

와차라탄 폭포.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추위를 살짝 느낄 정도.



여섯명이 만든 신바람나는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 여행을 동행 한 등장인물

HY : 여행의 설계자로 재무 담당. 예약, 진행,

PY : 유모 감각이 뛰어나고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JE : 과묵하고, 카메라 포즈 취하는데 부끄러워하나, 여행을 즐기려는 타입.

JA : 카메라 삼매경에 빠졌고, 매우 부지런한 타입.

KI : 자상하면서 잘 챙겨주고, 정이 많음

SH : 카메라 맨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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