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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 <3편>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2. 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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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 <3>

  2019. 2.13

 

하와이 날씨는

일교차가 심하지 않다.

2월 평균 기온이 20-26°C



파파야가 익어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을 연다.

 


하와이 거리 풍경도 보고

걸어 가면서 핸드폰을 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위반하면 벌금이 100달러 라고

매우 바람직한 법. 적극 공감함.


버스를 타고

진주만과 와이키키 가는 날


호놀룰루 서쪽 10지점,

오아후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진주만은

클로버 모양으로 인공개조한 항만.




이 항만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위에는

에바·와이파후·펄시티·아이에아·호놀룰루 등의 도시가 있다.


버스로

오아후 섬의 랜드마크 와이키키 해변으로 이동.

   



현지인처럼 여행 하려면

동전을 잘 알아야 하겠다.

큰 돈만 내고 잔돈을 받으면 1주일에도 동전이

많이 쌓일 것이 아닌가?

지인은 동전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동전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티투어 버스가 보인다.

많은 관광객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해변과는 전혀 다른 모습



노부부가

해변을 바라보고 오이키키 해변을 즐긴다.




선텐을 하는 사람.

수영을 하는 사람.

사람구경 하는 사람.

해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점심을 주문한다.


파인애플 스무디

멀리서도 신맛이 느껴지는듯하다.



하와이식 볶음밥

프로메리아로 이쁘게 장식.



Banyan Tree

봉나무과 무화과 속의 상록 교목

일명 반얀쥬

높이가 30m , 수관 직경이 100m 나 된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보살님의 상징인 보리수(bonhi tree, bo tree)

광대하게 퍼지는 모습이 보살에 비유되고,

형태도 정해지지 않고, 시작도 끝도 없는 윤회의 상징도 되는 나무.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고

숙소로



성대하게 베풀어준 주인장의 환영 파티.

코코넛 칵테일, 맛있는 갈비, 푸짐한 스테이크,

그리고 화와이식 캠프 파이어까지

멋진 파티 였다.



제일 잊지 못할 맛은

숯불에서 구운 오키나와 자색고구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대한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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