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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 <2편>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2.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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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 <2>

2019. 2.12

 

새들의 합창에 아침을 연다.

맑은 공기, 푸른 하늘

19시간의 시차를 극복한다.



Kailua 해변으로 간다.

마을이 조용하다

 


현지인들이 산책하는 해변


카악을 준비하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

강아지와 산책 하는 사람.



관광객은 달랑 우리 셋뿐

서핑을 즐기는 사람

무지개가 많아 하와이를 무지개의 도시라고 부른다고.

자통차 번호판에도 무지개 디자인이


무지개가 잡혔다.

일행 중 한분의 핸폰에 본인도 모르게

 



꽃이 아름다운 도시 하와이.

공기가 맑아 채도가 매우 높다.

 

아프기칸 튜율립

 



골목 투어를 한다.

 


집앞 꽃밭에는

문주란이 활짝 피고



마트앞의

골든트럼펫트리(황금나팔나무)

노란색을 자랑한다.



가로수와 매칭이 잘 되는

부갠베리아




파파야가 익어가는

나의 게스트하우스



2시간 30분 동안 해변산책과

골목 구경을 하니 피곤이 엄습

낮잠 한번 때리고





버스를 타고 50여분간

다운타운으로 이동

1일 종일 사용권이 USD 5.50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각 나라 음식 구경을 하고

일본식 우동으로 점심해결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어학원에 들려 지인의 사부에게

커피 대접까지 받고

목요일 저녁 약속을 하였다.


버스 정류장은 우리나라와 비슷

우리가 기다라는 버스는 56

 

버스 앞부분에 자전거를

운반하는 장치가 달려 있다.

 


Kalama 도착하니

노을이 하늘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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