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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공원 강천산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10. 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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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공원 강천산

2019. 10. 4

강천산은 198117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한다.

 

순창읍에서 10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높이 583.7m의 강천산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

아름답던 꽃무릇도 이제 수명을 다하고


꽃은 지고 새싹이 나와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

마치 봄에 나오는 푸른 새싹의 느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폭포가 많은 강천산 병풍 폭포

용머리 폭포, 약수 폭포, 비룡 폭포, 천우 폭포, 구장군 폭포 등 폭포가 많다,

 


연리목

못다한 사랑을 이야기로 들려 주는


 

워낙 계곡이 깊은데다

미탁으로 강우량이 많아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유서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도처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현수교

계곡사이로 놓은 다리는 건너는 이의

가슴을 조이게 한다.


구름과 익어가는 감

강천사의 가을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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