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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2020-물빛훈장의 여행

by 물빛훈장 2020. 8.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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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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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말나리가 빗방울을 만난다.


정암사 계곡의 물이 폭포가 된다.

 

 

두 달간 계속 비를 내렸는데도

만항재  야생화는 빗물을 머금은 채 피고 있다.

 

 


‘비와야폭포’

태백시 하장성에는 그 모습을 자꾸 감추었다 드러내는 신비한 폭포가 있다.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보인다. 평소에는 그냥 깎아지른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하얗고 힘찬 물줄기를 뿜는 폭포로 변신한다.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되므로 이 폭포를  ‘비와야폭포’라고 부른다.

 


용이 지나간 석굴의 신비로운 전설이 어린 곳,  구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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