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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서 고성까지

2020-물빛훈장의 여행

by 물빛훈장 2020. 8.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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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서 고성까지

2020. 8. 19

 

 

일찍 잠에서 깬다.

오늘도 폭염주의보

주문진 숙소 근방의 풍경

 

휴휴암

기이한 현상으로 바다에 크고 작은 수 만 마리의 황어떼가 몰려들어와 물반 황어 반

 

하조대

바다와 기암절벽, 그리고 정자가 주는 3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방파제와 바위섬 해변 뒤에 펼쳐진 소나무숲

모두 모두 전망할 수 있는 장소.

해국이 몇 송이 피시 시작

 

 

청간정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청간정 위에도,

아래에도 있는 것을 보면

경치가 매우 좋은 곳 인가 보다.

 

송지호

바다인 듯 호수인 듯 드넓게 펼쳐진 푸른 물,

철새들이 머무르는 곳.

왕곡 마을이 호수 건너로 보인다.

화진포

호수임에도 바다와 인접하여 민물과 바닷물이 경계 없이 흐르며, 둘레는 16㎞에 이르러 우리나라 석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위에는 금강송이 빼곡한 송림이 우거져 고성이 자랑하는 천혜의 절경을 그려낸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막국수 한그릇으로 점심해결하고

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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