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달맞이 카페
2021. 5. 22
평창 방림면으로 간다.
방림면사무소 보습봉 중간지점에 자리한
정성스럽게 가꾼 야생화 동산과
아담한 황토집이 있다.
자연의 향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산중 카페
어젯밤에 비가 왔나
꽃잎은 물방울을 품고 있다.
애기구슬봉이 4남매와 동의나물 씨방과 으아리씨방이
인사를 한다.
꽃양귀비, 은꿩의 다리, 복주머니 난, 바위솔이
아기자기 피어 있는 5월의 달맞이 카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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