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파크 and 탄탄파크
2021. 8 . 18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대 철도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했고, 테마는 철도와 별자리의 이야기이다.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고,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를 갖췄다.
옛 통리역에 조성한 관광시설이다. 해발 680m에 지어진 통리역의 특성에 맞춰 세계를 대표하는 5개국의 고원 역사 축소 모형을 이곳에 전시했다. 또 삼척시 도계읍내와 미인폭포 협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도 설치돼 있다.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 부지에 라이브스케치, 증강현실 포토존, 정보기술 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갖췄다.
길이 363m와 613m의 폐갱도 2개소는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인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꾸몄다.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태백시는 실제 탄광으로 사용했던 폐갱도 2곳을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해 신비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길이 613m와 363m의 폐갱도는 각각 ‘기억의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이란 주제의 길로 거듭났다. 방문객은 광부들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폐갱도를 걸으면서 레이저쇼와 영상 등 조명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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