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비
2021. 8 . 21
나리의 모습도
뻐국나리도 이제사 피었는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연꽃도 피고
또 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작약과 천남성은 서둘러 열매를 맺고
나팔꽃, 노랑어리연, 장미, 상사화는 싱그롭기만하다.
으름이 익어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성큼 온 느낌.
비가오는 도중에도
거미는 먹이 사냥에 최선을 다한다.
기차타고 산골마을 여행 (0) | 2021.08.26 |
---|---|
봉화 오지 마을 탐험 (0) | 2021.08.23 |
오로라파크 and 탄탄파크 (0) | 2021.08.21 |
장대빗속에서 야생화와 놀기 (0) | 2021.08.19 |
만항재는 야생화 축제중 (0) | 2021.08.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