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스카이워크
발왕산 모나파크
‘왕이 태어날 기를 가진 산’이라 불리는 해발 1458m 발왕산에 들어선
국내 최고(最高) 스카이워크를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다. 발왕산 정상의 기온은 8도로 춥다.
발왕산 정상에 있는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캔틸레버 구조물로 다리 길이만 64m다. 리조트에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왕복 7.4㎞의 구간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갈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 발을 내디디면 맑고 깨끗한 바람으로 시원하다. 숨을 쉴 때마다 청정 공기가 폐의 찌든 때를 걸러낸다.
운무가 걷히면서 비경을 보여준다. 산봉우리 주변은 멋진 구름 솜이불 깔린 듯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히려 평소 보다 더 멋진 절경을 보여준다.
발왕산 정상부 주변에는 즐길 거리도 많다.
전망대 부근엔 나무 데크의 무장애 탐방로가 잘 꾸며져 있다. 휠체어, 유모차를 이용한 관람객들도 발왕산 숲길 탐방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는 주목과 마가목 열매가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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