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
오대산의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성덕왕 4년(705년)에 중창하였으나, 1946년에 불타 1947년에 새로 지은 절이다.
또한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중창권선문이 있다.
상원사 동종
국보 제36호. 높이 167cm, 입지름 91cm. 725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 전하는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뛰어난 주조기술과 조각수법을 보여주는 우수한 종이다.
조선 초기 안동 누문에 걸려 있던 것을 1469년 상원사로 옮겼다고 한다.
날씨가 변덕스럽다.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월정사 입구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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