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섭지코지에 가다.
섭지코지란?
제주 방언으로 '좁은 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한다.
고성리에서 돌출된 반도의 형태를 띠며 선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위치가 위치다보니 성산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만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분다.
섬쑥부쟁이가 바람과 함께 공생하려고
크기가 매우 작다.
해국도 키가 메우 작다.
자연에 적응하여
잘 살아가는 식물들.
신비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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