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 해안 사구
2022. 2. 19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가다.
아무도 없는 신두리해수욕장
코로나시대에 거리두기 실천하기 좋은 여행지
모래와 바람이 있는 태안 반도에 가다.
해안사구는 연안류와 조류에 의하여
연안의 해저에서 운반된 모래가
파랑과 밀물에 밀려 올라와 사빈과 모래펄을 만들면서,
그 모래가 바람의 작용으로 운반·퇴적된 해안지형이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부 신두리 해안 만두부(bay head)에
형성된 모래펄의 배후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0.5∼1.3㎞의 모래언덕이다.
이곳은 연안의 해저가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간조시에 넓은 모래펄이 노출되는데다가, 겨울철에 강력한 북서풍을 바로 받아들이는 위치에 해당하여 대규모의 모래벌판이 형성될 수 있었다.
만리포해변
80년대 관광버스 타고
가족과 함께 여름 피서 왔던 만리포 해변
주변환경은 많이 변했지만,
자연 환경은 그때 그 모습이 아련히 기억이 나는 듯 하다,
뭍닭섬을 한 바퀴 돌았다.
물이 나간 백사장의 모래
매우 곱다.
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별이 있기때문.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여행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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