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댑싸리공원
2022. 10. 17
봄날 같은 가을날
연천 댑싸리공원에 가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것을 보니
연천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듯하다.
황화고스모스는
씨앗을 만들고.
칸나, 금잔화, 백일홍은
지금도 한창이다.
댑싸리의 붉은 빛이
가을 햇살에 빛난다.
억새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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