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밸리의 가을
2021.09.23 by 물빛훈장
영종도 하늘정원
2021.09.19 by 물빛훈장
신구식물원
2021.09.18 by 물빛훈장
광릉수목원
2021.09.17 by 물빛훈장
연천 호로고루
2021.09.16 by 물빛훈장
신비의 운해를 보다. 태백에서
2021.08.27 by 물빛훈장
기차타고 산골마을 여행
2021.08.26 by 물빛훈장
봉화 오지 마을 탐험
2021.08.23 by 물빛훈장
야생화밸리의 가을 2021. 9. 22 가을 가을꽃이 핀다. 산등성이 마다, 골짜기 마다. 투구꽃, 쑥부쟁이 산작약 열매, 노루삼 열매가 익어가고 백부자, 고려엉컹퀴, 과남풀, 참취, 놋젓가락나물, 자주쓴풀 가을꽃잔치가 벌어진 야생화밸리 언덕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9. 23. 07:26
영종도 하늘정원 2021. 9. 19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밭에 가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9. 19. 18:42
신구식물원 2021. 9. 18 꽃무릇을 보러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가다. 石蒜은 절에서 흔히 심고 가꾸는 꽃이다. 사찰에서는 석산에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 때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석산은 가을가재무릇, 상사화는 개가재무룻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다. 무릇이라는 이름이 같다. 석산과 상사화는 잎과 꽃이 함께 달리 않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색깔도 다르고 피는 시기도 다르다. 상사화는 여름꽃, 석산은 가을꽃이다. 석산의 비늘줄기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독성은 있지만 이것을 제거하면 녹말을 얻을 수 있다. 석산의 다른 이름은 가을가제무릇, 꽃무룻, 지옥꽃이라고도 한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9. 18. 18:16
광릉수목원 2021. 9. 16 구절초가 핀 걸 보니 가을이 왔음을 안다. 광릉수목원에 간다. 가을꽃을 만나러 제주에서 이사 온 야고, 고마니가 아침햇살에 반짝인다. 연못에는 열대 수련이 고운 색깔을 자랑한다. 백당나무, 좀작살나무는 열매가 익어가고 참취, 벌개미취, 미국쑥부쟁이, 솔체, 고려엉겅퀴, 투구꽃 ... ... ... 많은 가을꽃들과 데이트를 한 하루였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9. 17. 14:10
연천 호로고루 2021. 9. 16 연천 호로고루에 가다. 해바라기가 열매를 맺는 시간에. 맑은 가을 하늘 호로고루에서 몇 컷 담는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9. 16. 18:50
신비의 운해를 보다. 태백에서 2021. 8 . 20 여행4일차 사흘 연속비만 내리더니, 오늘은 매우 맑은 날.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운해를 본다. 오랫만에 만나는 태양. 꿈속에서 본 듯한 풍경을 마지막날 주신 선물에 감사하며 태백을 떠난다. 3박 4일의 여행도 이제는 기억 속으로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8. 27. 09:24
기차타고 산골마을 여행 2021. 8 . 19 15:30 추억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스위치백 트레인을 타고 산골마을 여행을 한다.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지그재그) 구간을 운행하는 증기형관광열차로 옛날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난로객차, 고풍스러운 VIP 포토존 객차, 오픈형 객차로 구성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이원추추파크역을 출발하여 은하철도 99. 노래를 들으며 흥정역과 나한정역을 지나 흥전삭도 마을에 도착 산골기차길옆 마을을 둘러 본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8. 26. 09:03
봉화 오지 마을 탐험 2021. 8 . 19 여행3일차. 오늘도 안개속에 비. 청옥산 자연휴양림에 간다. 너무나 더웠던 여름 Good Bye Summer Trip. 시원한 빗줄기가 아니라 추위를 느끼게 하는 비. 도로에서 2Km 정도 내려가니 청옥산 자연 휴양림이다. 다시 계곡으로 올라 가면서 숲속의집, 불편한 야영장, 산막 이정표가 보인다. 구름사이로. 봉화 오지 마을로 간다. 백천마을 이정표 산으로 둘러싸인 봉화군. 그중에서도 백천계곡이 자리한 석포면 대현리는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봉화의 맨 끝자락이다.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이 차가운 계곡물이 섭씨 20도 아래에서만 산다는 냉대성 어종 열목어의 서식지다. 출발..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8. 2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