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식물원의 봄
신구식물원의 봄 촬영일자 : 2024년 2월 20일 겨울비인가? 봄비인가? 며칠째 눈과 비가 계속 내린다. 신구식물원의 설강화를 보러 간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설강화속(Galanthus, 그리스어: gála "우유", ánthos "꽃")는 수선화과의 알뿌리 초본 식물의 한 작은 속으로, 약 20개의 종을 포함한다. 스노드롭(영어: snowdrop, common snowdrop), 설강화(雪降花)라고도 한다. 대부분 겨울에 춘분(북반구에선 3월 21일)이 오기 전 개화하며, 어떤 종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꽃이 피기도 한다. 버들강아지와 상사화 새싹, 연못가의 개구리알을 보니 우수가 지나 경칩으로 가는 길목 봄은 오고 있다. 봄꽃의 선두 주자 복수초도 기지개를 켜고 여기저기서 피고 있다. 야생화 전시회..
2024-물빛훈장의 여행
2024. 2. 2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