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서 고성까지
주문진에서 고성까지 2020. 8. 19 일찍 잠에서 깬다. 오늘도 폭염주의보 주문진 숙소 근방의 풍경 휴휴암 기이한 현상으로 바다에 크고 작은 수 만 마리의 황어떼가 몰려들어와 물반 황어 반 하조대 바다와 기암절벽, 그리고 정자가 주는 3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방파제와 바위섬 해변 뒤에 펼쳐진 소나무숲 모두 모두 전망할 수 있는 장소. 해국이 몇 송이 피시 시작 청간정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청간정 위에도, 아래에도 있는 것을 보면 경치가 매우 좋은 곳 인가 보다. 송지호 바다인 듯 호수인 듯 드넓게 펼쳐진 푸른 물, 철새들이 머무르는 곳. 왕곡 마을이 ..
2020-물빛훈장의 여행
2020. 8. 21. 18:28